3권은 발행 전부터 매일 로맨스라며 야부리를 털고 다녔는데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망한 사랑이었다 (특, 사랑 없음) 이 포스트에선 3권의 주 이야기였던 벨레와 사샤의 어처구니 없는 연애사에 대해만화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알아보자 1. 이게 도대체 무슨 관계3권 내내 미묘한 관계를 보이는 벨레와 사샤.분명 데이트를 위해 만난 것 같긴 한데, 한쪽이 의지가 너무 없다. 사이가 처음부터 그리 안좋았느냐 하면 그것은 분명 아닌 것 같다.칭찬은 좋으신 같은 그룹에 속한 아델과 마리 대신 자연스럽게 옆자리에 가 앉는 모습으로 보건데이미 이들은 카미유 사건 이전에도 친분이 있었으며,제법 서로에 대한 호감을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정말 인정?도 했다. 그러나, 예전부터 벨레가 시도하던 것들에 대해 근황을 묻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