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회를 열어서 장유정 감독의 를 봤다.장소는 우리 집, 간식 거리를 잔뜩 사두고 치킨 한마리 뜯으면서.친구들을 불러 모았다구. 너무 즐겁게 즐긴 영화라 후기를 써보겠다.우선 20년, 22년에 나온 영화를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 상영회를 하였는가 하면... 나에게는 곰(별명)이라는 친구가 있다.이 친구는 온갖 한국 드라마, 영화를 섭렵하는 굉장한 친구인데 평소 그의 깊은 취향과 다양한 견문에 나는 관심이 많았다.곰이 취미로 쓴 작품들이 너무 재밌기도 했어서,그가 취업 문제로 (망할 지방 일자리) 서울로 떠난 뒤에는 자주 보지 못해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이 친구가 22년쯤 한참 를 봐달라고 얘기를 하고 다녔으나코로나를 비롯한 상황과 1에 못미치는 재미 등? 여러가지 이유로 그게 잘 안됐었다고 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