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육의 영업으로 감상하게 된 오블리비언 배터리원제 망각 배터리, 넷플릭스에 오블리비언 배터리로 1쿨 올라와 있음 짧은 감상 : 재밌다! 하지만 초반부는 힘들다. 아래는 좀더 상세하고 솔직한 감상 가보겠습니다. 1. 밥먹다가 보지 말자주인공의 되도 않는 개그... 개그라고 할 수 있나? 조금도 웃기지 않고 안 웃긴게 의도라고는 하더라약간 역겹게 까지 느껴지는 기행 때문에 밥 친구 하려고 켰다가 입맛이 뚝 떨어짐 (아오) 나는 이게 작가가 캐릭터에게 정을 붙이는 과정에서 조금 무리수를 두었던 황당한 설정 쯤으로 이해했는데알고 보니 작가 남편이 실제로 저런 개그를 쳤다더란다아니 세상에 그걸 개그랍시고 치는 사람이 진짜 존재했던 거라고?심지어 작가는 그런 사람하고 결혼 했다고? 솔직히 이 만화에서 제일 웃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