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피아 예쁘다 아아
아무튼 그들의 학창시절이란 우산을 들어줄 사람도 축하해줄 사람도 꽃을 전해줄 사람도 졸업 파티에 초대해 줄 사람도 없는 고독의 기간이었겠지
저 학교가 기본적으로 고위 관료, 신생 부르주아, 귀족이 다니는 학교인데
빅토르와 벨레는 지방 귀족의 후원으로 학교를 온 형태라 교류 우선 순위가 아니었던듯.
백작 부인도 금전/교육 지원만 해주고 그 밖에 더 뭐가 있었던 것 같지도 않고
수도인 라 세라누트랑 파에비 영지는 기본적으로 사이가 좀 안 좋기도 함.
종교는 완전 같은데 자기가 더 찐이라고 생각함 (벨레 신앙에 미친 거 보소)
수도 귀족들은 다 국왕 및 정부에 땅을 주고 능력에 따라 왕에게 인정받은 작위로 사는데 (엘처럼)
파에비나 다른 몇 지방 귀족 얘네는 재산 일부 헌납하고 군대도 없긴 하지만 거의 자치를 함.
그 지방 사람들이 이 집 덕을 본다고 자발적 충성도와 라포를 너무 오랜 기간 쌓아서 침투하기 힘든 폐쇄적 지방인.


내가 설명 안해도 이해해주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 같은 학교를 다닌 벨레와 그가 청소년기를 보낸 방법의 차이와 그의 대사에서 유추할 수 있는 ...
근데 이 에피소드 정말 많은 게 들어갔는데 아아아
장단조 구분 안되는 음악 (장조)에 대뜸 엄마 얘기 꺼내는 마더 콤플렉스 뭐 그런거까지 해서.